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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서야 깨달았다
나만 생각하고 있던 것이 아니었음을
백색 빛을 머금은 우리는
서로에게만 보이는 숨을 뱉고
파랗게 질린 끝에서야
나란히 걸을 수 있었다
얼마나 깊었을까
그녀가 지켜봐 온 눈 속에
얼마나 많은 생각이 있었을까
그때서야 깨달았다
서로가 생각하고 있던 것이 맞았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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